보도자료

[시사뉴스] "제2회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 9일부터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 개최
등록일 2021.07.14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2021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7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1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7월을 맞아 캠핑, 피크닉 용품, 레저차량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최근 TV프로그램을 통해 캠핑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여가생활로 자리 잡은 캠핑 트렌드에 따라 오직 캠핑만을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1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 / 이미지 제공=가족사랑전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차박이 트렌드가 되면서 캠핑 트레일러부터 캠핑카, 카라반 업체 20여개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조사와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피크닉페어를 주최하는 가족사랑전람은 그간 일산에서만 개최되었던 캠핑&피크닉페어를 수원 광교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거리상 이유로 방문하기 어려웠던 경기 남부, 충청지역 캠퍼의 접근성을 한층 높인 것이다.

주최 측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준비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위생장갑을 지급하고, 안심콜, 전자출입 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 안전한 전시회로 운영된다.

또 비대면 온라인 티켓 결제 시스템인 패스트티켓을 도입하여 전시회 입장 단계를 최소화하고 결제 밀집 인원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패스트티켓 서비스는 행사 1일 전부터 전시회 종료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근 들어 국내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차박·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쓰레기 배출, 가스 안전 문제 등 아쉬운 시민의식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문제에 대해 국내 캠핑 산업과 함께 오랜 시간 성장해 온 캠핑&피크닉페어는 올바른 캠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꽤 괜찮은 캠퍼되기캠페인을 공식 SNS채널을 통해 꾸준히 진행 중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MICE 복합단지로 조성된 수원컨벤션센터는 아쿠아플라넷,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호수공원과 연결된 전시홀이다. 경기 남부 지역 근교에서 캠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말 나들이로 방문하길 바란다. ‘2021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은 여러 캠핑 브랜드의 참여로 국내 캠핑족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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