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캠핑, 아웃도어 트렌드를 함께 만나는 "2025 캠핑&피크닉페어" 3월 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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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20 |
2025 캠프닉페어는 오는 3월 13일(목)부터 3월 16일(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캠핑 전문 전시회 ‘국제캠핑페어’로 시작하여 현재는 캠핑과 아웃도어 트렌드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캠핑페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65개사 1,966부스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전시회 참가 품목 구성은 캠핑용품 54.5%, 캠핑카&트레일러(RV) 30.6%, 해외 업체 3.4% 등으로 캠핑용품과 캠핑카 위주로 구성되었다. 또한, 카라반 시장 활성화와 카라반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독일 카라반 산업 협회(CIVD)’와 함께 ‘독일 공동관’을 구성하여 독일의 차별화된 카라반 산업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형 캠핑카를 세계에 선보이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캠프닉페어는 매년 캠핑 전문 전시회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전시 면적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 면적의 약 3.2배 규모인 22,580㎡다. 이 공간에 다양한 캠핑용품 및 캠핑카들이 채워져 관람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프리미엄 메인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며, 2025년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캠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후 참가 업체 정보를 비롯한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캠프닉페어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캠퍼와 업계 관계자를 위한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해외 캠핑 여행 팁, RV 관리법, 해외 수출 준비 팁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모든 부대 프로그램은 주최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공지사항 확인) 글로벌 캠핑 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더욱 깊이 있는 전시 콘텐츠를 통해 캠핑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를 위해 유럽, 중국, 일본의 주요 에이 전시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국의 캠핑 문화와 산업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전시 기획을 선보이고자 한다. 가족사랑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닉페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주관하며, 업무협약을 통해 참가사의 해외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캠핑 및 아웃도어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관계자는 “캠프닉페어는 캠핑과 아웃도어에 진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캠핑 전문 전시회로, 올해도 많은 참가사들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일반 관람객들은 신제품 관람과 구매를 넘어 캠핑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고,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B2B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OTRA와 함께 진행하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참가사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국내 캠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캠핑에 대한 진심과 긴밀한 글로벌 협업, 참가사 지원 등을 통해 캠프닉페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캠핑 전문 전시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l 오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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