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2023 캠핑&피크닉 페어’, 9일~12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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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3.07 |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전문 전시회 ‘2023 캠핑&피크닉 페어’가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개최된다. 2013년 이래 오직 ‘캠핑’만을 주제로 전시회를 이어온 ‘캠핑&피크닉페어’는 매년 봄, 캠핑이 시작되는 시즌에 한 해의 캠핑트렌드를 소개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활동을 전개하며 영향력 있는 캠핑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23 캠핑&피크닉 페어는 22,580㎡(약6,83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134개사의 다양한 캠핑 전문 브랜드들의 신제품을선보일 예정이며, 캠핑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노우라인, 노스피크, 카즈미, 위모캠, 캠핑타운, 아베나키, 캔버스듀랑고, 크레모아, 반고, 씨투써밋, 젬파이어, 데카트론 등의 다양한 전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적인 참가 업체 라인업과 업체별로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캠핑&피크닉 페어 참가사 소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이어진 캠핑·아웃도어 활동 열풍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야영장 이용객들의 난방용품 또는 가스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및 안전에 관한 위험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안전한 캠핑 문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캠핑&피크닉 페어는 급격히 활성화된 캠핑 시장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점을 인식하고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숏폼비디오 ‘캠핑 정보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올바르고 안전한 캠핑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캠핑&피크닉페어 SNS 캠페인 게시물/제공=㈜가족사랑전람또한, 규모가 큰 전시회인 만큼 주요 캠핑 용품 외에도 일산화탄소 경보기, 소화기, 랜턴, 공기질측정 경보기, 안전 취사용품 등 활용도 높고 다양한 안전 캠핑 장비들도 한자리에 선보이며 ‘안전한 캠핑 문화’를 적극적으로 선도할 계획이다.
매년 진행되는 캠핑&피크닉 페어는 전국의 캠퍼들과 캠핑에 대한 진심, 공감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공식 마스코트 ‘세지’와 ‘솜이’를 통해 다양한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평소 캠핑을 즐겨 하던 사람들에게는 소통의 장을, 캠핑 입문자들에게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좋은 기회의 장을 열어 캠핑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이후 ㈜가족사랑전람에서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방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권고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밀폐, 밀집, 밀접) 및 비발생성 행위(함성, 합창, 대화 등)가 많은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3월 8일 전까지 사전등록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캠핑&피크닉 페어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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